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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강화 속 하이브리드·친환경차 상표출원 최근 5년간 연평균 36%↑
문정림 기자 | 승인 2017.02.12 14:38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공=현대차>

최근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상표출원이 2015년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의 상표출원이 2012년 45건, 2013년 57건, 2014년 94건, 2015년 100건에서 지난해에는 총 148건이 출원됐다. 과거 5년간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5년간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관련 상표 다출원 기업 1위는 현대자동차(60건), 2위는 한국지엠(12건)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의 누적 상표등록 건수는 현대자동차가 64건, 기아자동차가 18건을 기록해 각각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허청은 국내외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강화돼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테슬라자동차에서 촉발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에 따라 기술이 발달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의 상표 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차세대 친환경관련 기술 및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이라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되어 출시되기 전에 이에 대한 상표를 출원해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문정림 기자  jlmoon@the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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