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8.24 목 10:52
코스피
2,342.35
▼ 3.84
코스닥
654.52
▼ 3.96
코스피200
307.20
▲ 0.23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말말말
"민생침해 5대 금융악의 하나인 불법 채권추심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채권추심회사, 대부업자 등에 대해 가인드라인 준수여부를 중점 검사하겠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5일 열린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추진 점검 회의'에서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2.15 16:24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출처=포커스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부실채권의 매각·매입 과정에서 채무자 보호가 고려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대부업자 등이 대출채권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준수해야 하는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추진 점검 회의'에 참석해 "그간 정부는 불법추심으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민생침해 5대 금융악'의 하나로 불법추심을 집중 관리했다"며 "대부업체 등의 불법·부당한 추심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부실채권 매각·매입과정에서 채무자 보호 장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심행위에 대한 규율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금융위 등록 대부업체 포함 전 금융권에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을 보완·시행했다"며 "각 업권에서는 이를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위원장은 "올해 가인드라인 준수여부에 대해 채권추심회사, 대부업자 등에 대해 중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채권자 변동정보 조회 시스템' 구축·제공, 불법 추심 유형 및 대응방안에 대한 안내 강화 등 채무자 스스로가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채권추심으로 고통 받는 서민 취약계층의 보호는 정부의 가장 큰 책무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하고 "관계기관은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금융회사·대부업체에서도 건전한 채권추심 관행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당부하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thebusiness.kr

<저작권자 © the Busines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숫자로 읽는 경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오늘의 증시
여백
여백
숫자로 읽는 경제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