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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370 마감
이형빈 기자 | 승인 2017.06.19 17:36
<네이버 캡쳐>

19일 코스피 지수가 237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7포인트(0.38%) 오른 2370.90으로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19포인트(0.09%) 오른 2364.02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2356.84까지 떨어지며 주춤했다.

그러나 바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오전 11시께 2377.20까지 올라 2380선 고지를 노리기도 했다. 이후 2370선을 중심으로 등락 움직임을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홀로 124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장중 다시 매도세로 돌아서며 54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030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15% 오른 232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3.80% 상승하며 6만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6만3200원으로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반면 NAVER(-1.57%), POSCO(-1.09%), 신한지주(-0.79%), 현대모비스(-0.76%)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27%), 섬유의복(2.04%), 통신업(1.20%), 제조업(0.89%)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업(-2.40%), 철강금속(-1.27%), 화학(-0.81%), 유통업(-0.77%) 등은 약세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 중심 발전을 폐기하고 탈핵시대로 가겠다"고 선포하자 에너지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문 대통령의 '탈핵시대' 발언에 한국전력은 3.11% 하락 마감했다. 한전KPS, 한전기술도 각각 5.67%, 10.90% 급락했다. 국내 원자력 발전설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11.00% 내렸다.

반면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웅진에너지가 12.70% 올랐고 OCI가 2.21% 상승 마감했다. 신성이엔지, 씨에스윈드도 각각 3.35%, 5.37%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전 거래일 대비 4.74포인트(0.71%) 오른 675.44에 마감했다.

이형빈 기자  hblee@the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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