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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9월부터 기업용 택시서비스 시작
이형빈 기자 | 승인 2017.08.01 14:09

카카오에서 분사된 카카오모빌리티가 1일부터 기업용 택시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령탑은 카카오에서 모빌리티 사업부문장을 맡았던 정주환씨로 기업용 업무택시를 비롯한 O2O서비스가 주력사업이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월 글로벌 투자사인 TPG컨소시엄에서 5000억원을 투자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 중 '기업용 업무택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자동결제'기능도 도입된다. '기업용 업무택시'는 택시 회사와 기업이 제휴를 맺고 기업의 임직원들이 업무 용도로 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택시는 업무택시 제휴를 맺은 기업에 택시 호출 및 결제·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휴 기업 임직원들도 업무택시를 선택해 호출하면 하차시 별도 결제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스마트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카카오페이 자동결제는 운행 요금을 카카오택시 앱에 등록해둔 카카오페이로 자동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오는 4분기에는 모바일 주차 서비스'카카오파킹'(가칭)을 출시한다. 주차장과 운전자를 모바일을 통해 연결해 원하는 지역의 주차장을 검색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주차서비를 지향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일본 최대 택시 호출 회사 재팬택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사의 택시 서비스를 연동해 이용자가 양국 어디에서나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지난 7월에는 독일 폭스바겐 주요 임원들을 만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교통과 이동 영역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국의 우버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빈 기자  hblee@the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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